혼자 여행하기 좋은 태국 여행지 음식 추천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태국은 물가도 저렴하고 돌아다니기 딱인 여행지다. 번화한 방콕 도시부터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혼자 태국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맛집, 숙소, 관광지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태국의 주요 여행지

 

 

태국은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여행지이다. 방콕의 활기찬 야시장부터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까지 본인의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투어가 가능하다. 태국에서 방문해볼만한 주요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주요 관광 명소

• 방콕 왕궁: 방콕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18세기 이후부터 왕이 살고 있는 공식적인 관저로 이 왕궁은 1782년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수도가 옮겨지면서 지어졌다.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방콕 왕궁은 모든 여행자가 꼭 둘러봐야하라 장소이다.
• 주소: Na Phra Lan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Google Maps

 

• 카오야이 국립공원: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중 하나로 태국에서 세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1962년에 태국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울창한 숲과 멋진 폭포가 있는 원시림을 자랑한다.
• 주소: Mu Si, Pak Chong District, Nakhon Ratchasima 30130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 · Mu Si, Pak Chong District, Nakhon Ratchasima 30130 태국

 

• 코사무이 섬: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섬 중 하나로 이 지역 사람들은 줄여서 사무이 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 멋진 해변과 활기찬 관광명소인 이곳은 휴양지로 제격이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비행기로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 주소: Ko Samui District, 수라타니 태국

사무이섬 · Ko Samui District, 수라타니 태국

 

 

주요 관광 도시

• 치앙마이: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 중 하나로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면서 태국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디지털 노마드의 도시로도 유명한 치앙마이는 그에 걸맞게 와이파이가 잘 되는 이쁜 카페가 많이 있다. 이 뿐만아니라 관광하기 좋은 멋진 사원이 많으며 야시장과 먹거리도 가득하다.

치앙마이 · Mueang Chiang Mai District, 치앙마이 태국

 

• 아유타야: 태국의 역사적인 도시 중 하나로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져있다. 방콕에서 기차나 자동차로 약 1시간이 소요되며 버스로는 약간 더 오래 걸린다. 오늘날 아유타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유적과 사원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아유타야 ·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프라 나콘 씨 아유타야 태국

 

 

태국의 먹거리

 

 

 

태국 요리는 매운맛, 신맛, 단맛, 짠맛의 조합을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음식이 많다.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요리의 영향을 받아 맛의 폭이 다양하다. 가장 인기 있는 태국의 대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팟타이 : 야채, 계란, 땅콩을 넣고 볶은 쌀국수로 보통 새우나 닭고기와 함께 제공된다.
• 똠얌 : 레몬그라스, 카피르 라임 잎, 칠리, 라임 주스로 만든 매콤하고 새콤한 수프로 여기에도 보통 새우나 닭고기가 들어간다.
• 그린 커리 : 그린 칠리, 타이 바질, 기타 허브와 향신료로 만든 코코넛 밀크 기반의 카레로 보통 밥과 함께 제공된다.
• 맛사만 커리 : 페르시아 음식을 태국식으로 재해석한 커리로 소고기나 닭고기, 감자, 땅콩, 향신료로 만든 순하고 향긋한 카레이다.
• 쏨땀 : 그린 파파야, 토마토, 칠리, 라임 주스, 생선 소스로 만든 매콤하고 새콤한 샐러드이다.
• 카오 니아오 마무앙(망고 찹쌀밥) : 찹쌀과 코코넛 밀크, 신선한 망고로 만든 태국의 인기 디저트이다.

 

이 요리 외에도 고기와 함께 바질과 칠리를 볶은 팟끄라파오,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카레 국수인 카오 소이, 길거리에서 맛 볼수 있는 구운 돼지 꼬칭니 무핑 등이 있다.

 

태국은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아름답고 문화적으로도 역사가 깊은 나라이다. 태국을 혼자 처음 방문한다면 현지인이 가득한 도시에서 길거리음식을 먹거나 푸켓과 같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양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역사적 흔적이 가득한 고대 사원이나 섬지역을 탐방해도 좋다.

 

이를 위해 혼자 여행하며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우고 방문하려는 여러 여행지와 맛집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좀 더 편안한 섬 휴양지 분위기를 원한다면 푸켓, 코사무이, 끄라비의 남쪽 해변이 좋을 것이다. 북부 도시인 치앙마이는 아름다운 사원, 야시장, 트레킹 및 산악 부족에 방문해볼 기회가 있는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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